현대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한나라당 박주천 의원은 "검찰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사실무근"이라며 혐의내용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박주천 의원은 "지난 2천년 9월 국회 정무위원장으로 있을 때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으로부터 정무위 국감 증인명단에서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을 제외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5천만원을 받았다는 검찰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주천 의원은 검찰의 수사가 형평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하고 "검찰이 소환하면 당당히 응해서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