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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도개공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한승희

입력 : 2003.12.04 11:35


이명박 서울 시장이 최근 과다 분양가 논란을 빚은 도시개발공사의 상암지구 40평형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3일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시개발공사의 상암지구 아파트 분양원가와 이익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주택건설업계에서는 분양원가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폭리 의혹을 받아왔으며, 서울시가 도시개발공사의 분양원가를 공개할 경우 민간 주택건설업계에도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암지구 40평형 아파트 백62가구의 평당 분양가는 천2백만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서울시는 분양수익을 임대아파트 건립과 장학금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