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대표 회동, 연내 파병문제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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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 처리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른 시일내에 4당 대표를 만나 파병문제를 매듭지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파병문제에 관한 정치권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국회 이라크 조사단을 만났습니다.
노
대통령은 찬반논쟁에도 불구하고 파병안을 지체없이 추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당 대표 회동을 빠른 시일내에 갖고 연내에 파병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윤태영/청와대 대변인 : 앞으로 정치권과 협의를 위해 4당대표를 서둘러 만날 것이며 준비를 정무수석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노대통령은 북핵문제 등을 감안할 때 지금이야말로 미국의 협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면서 파병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청와대의 대표회동
제의에 대해 4당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단식중인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때문에 회동은
다음주에나 성사될 전망입니다.
대표회동을 통해 최종안이 만들어지면 국가안전보장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연말쯤 파병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전망입니다.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회 국방위 보고자료에서 "파병부대는 3천명
규모로 하되 치안이 용이한 작은 지역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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