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제2차 6자회담 관련 문건에 대한 합의가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자간에는 이뤄졌으며 현재 북한이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러시아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소리방송은 3일 로슈코프 차관이 러시아의 한 일간지에 발표한 글에서 "제2차 6자회담과 관련해 4개 조항의 합의가 진행중"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로슈코프 차관은 이 글에서 "합의가 진행중인 문건은 북한의 핵 포기와 나머지 5자의 불가침 담보 제공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며 후속 6자회담의 성사는 미국과 북한의 회담준비 정도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