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대선 잔여금이 적어도 신고액인 29억원의 두세 배에 이른다는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은 한나라당에 대해 대선자금 총액을 밝히라고 공세를 취했습니다.
민주당의 민영삼 부대변인은 "SK로부터 받은 백억원 외에 얼마나 많은 돈을 거두었기에, 쓰고 남은 돈이 그 정도나 되느냐"고 묻고, "대선 자금의 전모를 고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에 대해 2일 열린 공판에서 한나라당의 대선 잔금이 신고액인 29억원의 두세 배에 이른다는 수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