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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라크 민간인 피습사건에도 불구하고 추가파병원칙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면서도 이번 사건에 대한 정치권의 의견을 반영해 파병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 "노무현 대통령이 금명간 국회 이라크 조사단과 국회 국방위원등을 만나 파병의 세부사항
등을 논의하면서 정치권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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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은 파병시기와 관련해서는 내년 4월 총선은 전혀 고려요인이 될 수 없지만 인원선발과 현지적응훈련
등을 감안할 때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