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방 부대에 근무하는 병사들의 내무반이 개인의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침대형으로 바뀝니다.
육군은 658억원을 투입해 지난 8월 착수한 전방과 해안, 강안 지역 158개 소초 내무반 개선작업이 다음달 중순 완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소대 단위로 침상형 내무반에서 생활하던 장병들은 1개 분대 단위로 독립된 주거 공간에 개인 침대와 사물함 등을 비치하고 생활하게 됩니다.
육군은 전방부대에 이어 오는 2020년까지 약 7조원을 들여 모두 천 백 50개의 대대급 내무반에 대해 구형 막사를 침대형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육군은 기존의 내무반이 너무 낡고 좁았다면서 이 사업이 끝나면 병사들의 프라이버시 보장과 안정적인 군생활 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