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침 8시 반 부터 서울 상도 2동 백 59번지 일대에서 ´상도철거민대책위´ 소속 세입자 20여
명이 철거대상인 집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새총에 골프공을 끼워 경찰과 용역업체 직원들에게 쏘기도 했고 쓰레기더미를 태우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용역업체는 장비를 동원해 이들이 세워놓은 15미터 높이의 철탑 망루 철거를 시도했습니다.
대책위측은 입주 전에 임시로 머물 시설 마련과 영구임대주택 입주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4월 부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