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임대표 선출, 경선 후보 8명 지지 호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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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오늘(28일) 오후 열립니다. 조순형, 추미애 후보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최원석 기자! (네,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입니다.) 지금은
대회 준비가 한창이겠군요?
<기자>
오늘 오후에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금 이 곳은 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행사 진행요원들은 식전 공연과 전자투표 과정을 최종 점검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전국 대의원 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대표 경선에 나선 8명의 후보들은 오늘 전당대회장에서 15분씩 정견 발표를 하며 대의원들을 상대로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현재까지 판세는 조순형, 추미애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30%나 돼서 오늘 후보 연설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선에서 민주당 대표가 누가 되느냐가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경선 결과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전당대회에서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추진이 포함된 당의 강령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SBS는 오늘 오후 5시 20분부터 민주당 대표 경선 결과를 생중계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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