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 천일사거리 교차로에서 외국인이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30살 이모씨가 몰던 비스토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비스토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기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씨 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소나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외국인 2명과 한국인 1명은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두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소나타 차량 안에서 미군 군복과 헬멧을 발견하고, 미군 헌병대를 통해 달아난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