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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대통령 수사의뢰 논란

이영춘

입력 : 2003.11.27 16:15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에 맞서 한나라당이 노 대통령과 측근인사인 강금원.이기명씨를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검찰에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에 맞서 한나라당이 노 대통령과 측근인사인 강금원.이기명씨를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해 대치정국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오후 노 대통령을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와 당선자 시절 기업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면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와관련 청와대는 "일일히 대응하지 않겠다"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오늘도 등원을 거부한 채 서울시 당원 단합대회를 가졌고 최병렬 대표도 단식농성을 사흘째 계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내부에서 특검법안을 재의결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돼 정국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8뉴스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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