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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총학회장에 LG외손자 당선

편상욱

입력 : 2003.11.27 09:33


한양대 총학생회장에 LG그룹 창업주 중 한명인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 이상현씨가 당선됐습니다.

한양대는 8천 7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비운동권 후보인 이씨가 51.7%의 지지로 다른 운동권 후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양대에서는 지난 2001년 부터 3년 연속 비운동권 출신이 총학생회장에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