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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하던 부부, 가스통 열고 방화

이은종

입력 : 2003.11.26 17:45


26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38살 임모씨의 2층 주택에서 임씨가 부인과 말다툼 끝에 LP가스 통을 열어놓고 불을 붙여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임씨가 중화상을 입었으며 2층 가건물 33㎡가 전소되고 이웃 주택 2채의 유리창 35장이 깨졌습니다.

임씨는 아내가 말다툼 뒤 밖으로 나가자 주방에 있던 LP가스 통을 열어놓고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