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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대표 원외투쟁 부적절"

양만희

입력 : 2003.11.26 10:59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단식을 시작하면서 원외 투쟁에 들어간 것에 대해, 민주당은 "국회 제1당의 대표가 원외 투쟁에 나선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의 김성순 대변인은 "국내외적으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정면 충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양측 모두에 회초리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를 향해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보좌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 유인태 수석을 비롯한 정무 라인을 전원 교체해야 한다"고 김 대변인은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