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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폭로하겠다" 협박해 돈 뜯어

김민표

입력 : 2003.11.26 10:56


주부를 성폭행 한 뒤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35살 최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0년 9월 술집에서 알게된 주부 50살 박모씨를 성폭행 한 뒤 이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재작년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1억 8천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