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체육관 신축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공사를 하던 인부 1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홍일고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2층 철골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층에서 작업중이던 공사 인부 쉰두살 김남배씨 등 6명이 매몰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40여분만에 구조됐으나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중 숨졌습니다.
또 쉰한살 박강철씨등 5명은 다리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목포 중앙병원 등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박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2층 콘크리트 타설작업중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해 2층 상판이 내려앉으면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도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