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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연습용 포탄 민가 덮쳐

손승욱

입력 : 2003.11.25 07:10

육군 사격장에서 오발 사고,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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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에서 연습용 포탄이 갑자기 민가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집주인이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사건 사고 소식을 손승욱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제(24일) 오후 5시쯤. 경기도 포천시 중1리 임모씨 집 앞마당에 포탄 1발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폭발하지 않는 연습용 포탄인데다 마당 앞 돌무더기에 떨어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임모씨/집주인 : 꽝하고 소리가 나서 나와 보니까, 저기 돌이 깨지고 돌가루가 뿌옇게 날리더라구요.]

포탄은 임씨 집에서 7km쯤 떨어진 육군 사격장에서 훈련 중 잘못 발사된 전차용 포탄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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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같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30만원을 빼앗은 25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해 겁을준 뒤 함께 은행으로가 현금지급기로 돈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모씨 : 카드빚이 2천만원이 있어서요, 돈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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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서울 신정동 모 자동차 서비스 점에서 불이나 천 3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열기를 틀어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