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돕다 빚을 지게 된 5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광주시 풍향동 김모씨 집에서 김씨의 아내 54살 윤모씨가 극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윤씨는 이혼한 전 남편과 사이에 태어난 딸에게 생활비 를 줘 오다 490여만원의 빚을 지게 된 사실이 재혼한 남편 김씨와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고민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