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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충청의원 "당무 거부"

표언구

입력 : 2003.11.24 11:27


한나라당 충북 도지부장인 신경식 의원을 비롯한 충청권 출신 의원 13명은 24일 "당에서 '신행정수도건설특위 구성안´ 부결에 대한 납득할 만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당무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의원은 오늘 오전 상임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오늘 오후에 예정된 의원총회에도 충청권 의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병렬 대표는 '특위 구성안´이 부결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행정수도 이전 문제는 충청권의 결정적인 민원인 만큼 "행정수도 관계법은 꼭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