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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다퉈 투신자살

남정민

입력 : 2003.11.24 10:45


24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염리동 한 아파트 20층에서 25살 김 모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23일 밤 여자친구와 싸운 뒤 술을 마셨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홧김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