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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사태 "질서회복후 설득"

이영춘

입력 : 2003.11.21 15:23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선정을 둘러싼 주민들과 정부의 갈등이 심각합니다. 어제는 그래도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선정을 둘러싼 주민들과 정부의 갈등이 심각합니다.

어제는 그래도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이 새만금 방조제 전시관 방화를 기도하는 등 언제든지 사태가 악화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와관련노무현 대통령은 사태해결을 위해선 "질서를 회복한 다음 설득을 시작하는 단계까지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의 과격시위에 대해서도 "지금 주민들의 반발은 도를 넘어선 것으로 무력으로 공권력과 충돌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민.종교단체 대표들은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갖고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대통령에게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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