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실시되는 의사 국가시험에 중국 베이징대와 옌볜대 의과대학 졸업생들도 응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베이징대와 옌볜대는 학제가 우리보다 1년 짧은 5년 제이지만 교과과정이나 수업시간 등 교육 수준이 높아 응시자격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그러나 중의학 졸업생에 대해선 우리 한의학과와 학제나 교과과정 등에서 차이가 많은데다 수준도 높지 않다고 판단해 한의사 응시자격을 주지 않을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사시험 응시자격을 인정받은 대학은 미국과 영국 등 20여 국가의 60여
개 대학으로 590명이 국내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