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김인수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당한 현장인 경교장이 병원시설로 사용되는 것은 정부당국과 병원측이 유착한 결과라며 강북삼성병원과 이명박 서울시장,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서울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김인수 대표는 고발장에서 "경교장은 지난 2001년 문화재로 지정됐는데도 심의없이 병원 증.개축 허가가 나왔다"며 "이는 강북삼성병원과 종로구청, 서울시 사이에 유착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중구 평동에 있는 경교장은 백범 서거 이후 대만 대사관 등으로 사용됐으며 2001년 4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됐지만 현재 강북삼성병원 본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