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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럼즈펠드 방한활동은 범죄 행각"

조성원

입력 : 2003.11.20 16:14


북한 노동신문은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방한과 관련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침략정책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욱 명백해 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럼즈펠드는 남측과 회담을 벌이고 이라크 전투병력 파병문제와 용산 미군기지 이전,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등에 대한 답을 끌어내려 급급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럼즈펠드 장관의 방한 활동에 대해 "남한 청장년을 이라크에 내몰아 희생시키고 미국의 북침 전쟁계획을 현실화하기 위한 범죄행각"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