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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가압장 복구, 용수 공급 재개

이은종

입력 : 2003.11.20 14:57


19일 밤 화재로 중단됐던 전북 부안가압장의 용수공급이 20일 오후 1시반부터 재개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관리사무소는 화재로 작동이 중단됐던 가압장을 수동으로 작동해 가동시켰으며 비어 있던 관로에 물이 차는 시간을 감안해 두시간쯤 시차를 두고 각 가구에서 물을 공급받게된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가압장은 전북 고창군 전지역과 부안 줄포, 계화면 등 모두 2만5천여가구에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국과수와 함께 가압기 화재에 대한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