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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회사공금 횡령 여직원 영장

편상욱

입력 : 2003.11.20 10:01


2억원대의 회사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29살 신모씨에 대해 서울 성동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1월부터 모 전력회사 입출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서울 용두동의 한 은행에서 회사공금 천만원을 빼내는 등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모두 2억 6천 4백만원의 회사공금을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자신의 신용카드 대금과 빚을 갚기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