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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태
입력 : 2003.11.18 20:50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미국으로 빼돌린 단서가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또 최근 재용씨와 출입국 기록이 일치하는 한 여성 탤런트와 그 가족의 계좌에 수십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된 정황을 확보하고 재용씨 비자금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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