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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원대 가짜휘발유 제조·유통

김민표

입력 : 2003.11.18 14:58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25살 석모 씨 등 4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부터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메탄올을 섞은 가짜 휘발유 2백여만톤, 14억원 어치를 만들어 전국의 유사 석유제품 대리점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사 휘발유' 논란이 일고 있는 제품인 것처럼 상표를 속여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