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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특검 거부권 반대' 의결

양만희

입력 : 2003.11.18 14:32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에서 재의결하기로 당론을 모았습니다.

박상천 대표는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에 관한 특검에 대해서만은 결연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노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씨가 3백억원 횡령 의혹을 제기해 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씨를 사법당국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