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폐기물처리장 건립 관련 특별수사본부는 17일 밤 부안에서의 핵 반대 야간 시위에서 공공건물 등에 화염병을 투척한 시위대에 대한 검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화염병을 제조, 운반, 투척한 시위대를 법에 따라 엄정 처벌하겠다"면서 "경찰 병력을 확충해 반드시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부와의 대화가 사실상 결렬됨에 따라 어제 시위에서 화염병과 쇠파이프, 염산, 시너, 낫, 등이 등장해, 주춤했던 시위가 폭력.과격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력 8개 중대를 추가해, 모두 40개 중대 5천여
명으로 늘리고 폭력 시위대에 대한 현장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17일 시위에서 화염병을 던진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드러나면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