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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테크 노조 지회장 숨져

이은종

입력 : 2003.11.17 14:58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가압류조치에 항의해 지난달 23일 분신한 금속노조 충남지역본부 세원테크 지회 이해남 지회장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과 12일 두차례 총파업을 벌였던 민주노총측의 오는 19일 3차 총파업 수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아산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세원테크 노조 지회장 이씨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모회사인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세원정공 내 야적장에서 온몸에 시너를 끼얹고 분신해 전신 3도의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