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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바다서 40대 변사체 발견

이은종

입력 : 2003.11.17 10:04


17일 아침 6시쯤 전남 완도군 보길도 보옥리 선착장 앞 바다에서 45살 백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조업을 나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던 중 해변에서 사람 시신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준설선 굴착기 기사인 백씨가 어젯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로 미뤄 술에 취해 바다로 추락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