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부터 열리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를 통해 이라크 추가 파병문제를 타결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라 보좌관은 미국측이 우리의 3천명 파병안을 일단 수용하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면서 17일 한미 연례안보협의회가 끝난 뒤 합의안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김희상 국방보좌관도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우리의 주권적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이미 말한 바 있다면서 미국이 그런 취지에서 우리의 입장을 수용하는 것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