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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서 철근 넘어져 인부 사망

표언구

입력 : 2003.11.17 06:53

울산서 만원구권 위조지폐 수십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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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옹벽 공사장에서 철근이 넘어지는 바람에 인부 한명이 숨졌습니다. 울산에서는 만원권 위조지폐가 수십장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표언구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제(16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전동의 경인전철 옹벽공사 현장에서 공사용으로 세워둔 철근 50여 개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인부 54살 이모씨가 철근에 깔려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철근이 무너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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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회사 사장을 납치해 수억원대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사장 운전기사 48 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회사 사장 61살 김모씨를 출근시키려는 것처럼 차에 태워 납치한 뒤 김씨를 폭행하고 3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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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예식장 2곳의 축의금에서 컬러 복사된 만원권 위조지폐 69장이 발견됐씁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축의금을 내면 혼주측이 식사비로 현금 만원을 주는 점을 노려 위조지폐를 축의금처럼 내고 식사비를 받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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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 강원도 원주시의 한 다방에서 주인 57살 이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다방내 금품은 그대로 있는 점으로 아는 사람의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숨진 이씨의 주변인물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