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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측 "초상권침해 등에 법적대응"

김민표

입력 : 2003.11.15 16:56


스포츠신문 사진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 프로야구 김병현 선수 측은 사진기자와 해당 신문사가 김선수의 초상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선수의 매니저인 이재승 실장은 "기자임을 밝히지 않고 허락 없이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며 소속 신문사의 보도 내용도 김선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사건 현장의 폐쇄회로 TV에 대해 사건의 일부분만 찍혀있다면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공개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