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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필로폰 밀반입 업자 등 20명 구속기소

김민표

입력 : 2003.11.14 15:30


중국산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49살 임모씨 등 15명을 검찰이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해시시와 아편을 피워온 혐의로 이란 국적의 35살 파리보츠 씨 등 외국인 노동자 5명도 구속기소됐습니다.

임씨는 지난 8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시가 4억여원 어치의 필로폰 백 33그램을 국내에 몰래 들여온 뒤 이 중 70여 그램을 유통시킨 혐의입니다.

파리보츠씨는 고향에서 몰래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는 해시시를 상습적으로 피우고 이 중 4 그램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