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선자금'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LG 등 10대기업 두세곳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잡고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기업의 회계감사를 맡고 있는 회계법인들로부터 관련 계좌자료를 임의 제출받아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감사 담당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일부 기업에 대해 계좌추적과 함께 회계자료를 수집해 분석중"이라며,
"수사 대상기업은 5대그룹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