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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탤런트, 고급 승용차 도난 드러나
심석태
입력 : 2003.11.13 13:40
서울지방검찰청 외사부는 모 재벌 그룹의 며느리인 전직 탤런트 K씨의 외제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미국인 어학연수생 지메네스씨를 구속 기소하고 망을 봐준 공익요원 22살 고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메네스씨등은 지난달 24일 밤 10시반쯤 서울 강남구 잠원동 한강 둔치에서 열쇠가 꽂인 채 세워져 있던 K씨의 시가 1억7천만원짜리 포르쉐 승용차와 차 안에 있던 현금과 수표 650만원과 2백만원짜리 손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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