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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시간조절 재의요구는 위헌"

임광기

입력 : 2003.11.12 17:41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측근 비리특검법에 대해 시간조절용 재의요구를 거론한 것과 관련해 특검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전략기획위원장은 "노 대통령이 자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시간조절용 재의요구를 생각하는 것은 특검수사 방해를 위한 시간벌기로 위헌적 발상이라며 대국민 투쟁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진 대변인도 "시간조절용 재의요구는 반국민적, 반의회적, 반헌법적 발상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측근비리를 은폐하려는 정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