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열린 우리당 원내 대표는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진영에서도 편법은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대선자금의 진상이 밝혀지는 것을 통해 정치개혁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11일 오후 국민대 정치 대학원 특강에서 대선 당시 민주당 선대위가 100% 잘했다는 것은 아니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사람들도 모두 엄격한 의미에서 범법자라며 5천만원을 갖고 7만명의 선거인단을 상대로 넉 달동안 선거운동하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노 대통령의 우리당 입당 여부에 대해 대통령이 오늘 창당 대회에 일부 간부 요청으로 축사를 보내온 것은 가깝다는 표시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