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 장기수 20여명이 금강산 관광을 신청해 정부의 허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전향장기수 송환추진위원회는 비전향 장기수 20여명이 일반 관광객들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 육로 관광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 노진민 집행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특별한 정치적 의미가 없는 만큼, 정부 허가를 얻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통일부는 이번 신청자 가운데 일부 인사는 과거 북송을 신청했거나, 보호관찰중인 인사들도 포함돼 있어 허가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