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범구 의원이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정의원은 탈당의 변을 통해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특검법안에 대해 찬성 당론을 정하는 것을 보며 당의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최소한 본인의 정체성이라도 지키기위해 당을 떠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원의 탈당으로 민주당 의석은 60석으로 줄었습니다.
정
의원은 열린 우리당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며,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