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강력부는 11일 인터넷 종합쇼핑몰을 개설한 뒤 조직폭력배와 함께 신용카드를 불법 할인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서른세살 박모씨와 대구의 폭력조직 행동대장 서른일곱살 송모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박씨 등은 다른사람 명의의 법인을 이용해 인터넷
종합쇼핑몰을 개설한 뒤 수십차례에 걸쳐 물품거래를 가장해 18억원 상당을 카드깡해서 불법 자금을 융통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특히 자신에게 명의를 빌려 준 사람이 물품거래에 따른 세금부과를 우려해 카드깡 대금결제를 못하도록 하자 조직폭력배인 송씨등을 동원해 감금 폭행하고 2억여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