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2차 조사단은 재건지원을 위해 이라크에 비전투병을 파병하더라도 이라크내 과격세력에 의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만복 2차 이라크 조사단장은 11일 조사결과브리핑을 통해 "이라크전이 끝난지 6개월이 지났지만 미군과 동맹군에 대한 공격이 매일 이뤄지는등 치안상태가 전반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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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은 지역별로는 중북부와 중서부의 수니 삼각지대가 가장 불안한 상태이며, 우리 군의 파견지역으로 거론되던 북부 모술지역도 최근들어 동맹군에 대한 공격증가로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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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은 후세인 추종세력과 인접국의 이슬람 테러단체등으로 위협세력이 다양해지고 있어 당분간 이라크의 치안불안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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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은 "한국군의 추가파병에 대해 재건복구사업을 기대한다는 점에서는 이라크 현지인들의 의견이 일치되고 있다"면서, "일부에서는 치안안정을 위한 군 경찰의 훈련과 장비지원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