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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9억원대 밀수

유영수

입력 : 2003.11.11 15:36


항공화물을 이용해 수억원대의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를 밀반입한 혐의로 조선족 29살 조모씨가 인천공항 세관에 구속됐습니다.

조씨는 지난 7월부터 항공화물편을 이용해 중국 엔타이로부터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5만여정, 시가 9억원어치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세관 조사결과 조씨는 60달러 이하의 특송화물은 통관절차가 간단하다는 점을 악용해 의류를 수입하는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