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논의가 혼선을 거듭하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비공개 안보관계 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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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논의가 혼선을 거듭하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비공개 안보관계 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라크 2차 현지조사단의 결과보고를 겸해 열린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이라크 추가 파병 세부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장 결론을 도출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었던 때문인지 국방부를 중심으로 공병.의료병 중심의 파병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백가쟁명식 토론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보다 많은 규모의 전투부대'를 원하는 미국의 요청을 감안해, 우리의 당초안인 비전투병 3천명선을 수정해규모를 더 늘릴 수 있다는 데는 어느정도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4당대표들과 협의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8뉴스에서 자세힌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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