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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자살소동으로 20분간 지연운행

최대식

입력 : 2003.11.11 10:18


10일 저녁 6시 반쯤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동 역에서 선로로 뒤어내린 50대 남자가 열차에 부딪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하행선 운행이 20여 분동안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에게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