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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88대 타이어 잇따라 펑크내

최대식

입력 : 2003.11.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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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80여 대의 타이어를 잇따라 펑크낸 혐의로 전북 익산시 금강동에 사는 36살 조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씨는 지난 8일 11시 반부터 3시간 동안 익산시 금강동 모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차량 58대 등 모두 88대의 차량 타이어를 흉기로 잇따라 찔러 펑크낸 혐의입니다.

경찰은 조씨가 주차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는 아파트 주민들의 진술과 피해차량 주변에서 발견한 족적이 조씨의 것과 일치해 조씨를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