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제한된 땅에 펜션단지가 들어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의 분양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정모씨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7월 투자자 고모씨에게 평당 3천원인 강원도 평창의 산림보존지역을 펜션 예정 단지로 속여 평당 15만원씩 팔아 4천 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이 일대 임야 2만여
평을 70여 명에게 팔아 41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