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과 부산경찰청 외사과는 중국 폭력조직 흑룡회와 연계해 중국동포
등을 밀입국시킨 혐의로 폭력조직 신20세기파 행동대장 28살 공모씨 등 7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흑룡회 조직원 강모씨 등 2명과 중국동포를 공해상에서 인계받아 밀입국시킨 선주 박모씨 등 3명도 구속기소하고, 달아난 폭력조직 두목 52살 안모씨 등 7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선양의 폭력조직 흑룡회와 연계해 중국에서 중국동포와 중국인을 모집해 한차례에 3,40명씩 목선에 태워 목포나 태안 등으로 밀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밀입국한 중국동포를 일시감금한 뒤 한사람에 천만원씩을 받고 한국내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넘기는 수법으로 수백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